[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로 인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MBS(주택저당증권) 발행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금융위는 참고자료를 통해 "채권시장의 금리는 세계경기, 주식 등 자본시장의 수익률·수급환경심리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지난 8월 이후 국내 국고채ㆍ금융채 금리는 주요국 채권시장 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단시간 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시장의 예상도 장기금리 상승의 요인"이라며 "현재 주택금융공사 MBS는 발행금액이 감소한 상황으로 시중채권금리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금융위는 "적자국채 발행 증가 예고(60조 원), 12월 이후 안심대출 MBS 발행계획(20조 원) 등이 발표시점 전후로 채권시장 수급심리에 영향을 미쳤을 수는 있다"면서 "다만 이미 시장 참여자가 인지하고 있는 점, 우리나라 채권시장 규모(총 2000조 원, 연간 600조 원 발행)를 감안할 때 지난 8월 발표한 안심대출 계획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은 무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안심전환대출에 따른 MBS 발행물량은 은행들이 주택금융공사에 넘긴 주택담보대출금액 만큼 올해 12월부터 3~4개월에 걸쳐 각 은행들이 매입하게 되므로 채권시장 공급량을 직접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변동금리ㆍ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대출을 1%대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결과 약 73조9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 접수된 것으로 금융당국은 밝혔다.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로 인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MBS(주택저당증권) 발행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금융위는 참고자료를 통해 "채권시장의 금리는 세계경기, 주식 등 자본시장의 수익률·수급환경심리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지난 8월 이후 국내 국고채ㆍ금융채 금리는 주요국 채권시장 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단시간 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시장의 예상도 장기금리 상승의 요인"이라며 "현재 주택금융공사 MBS는 발행금액이 감소한 상황으로 시중채권금리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금융위는 "적자국채 발행 증가 예고(60조 원), 12월 이후 안심대출 MBS 발행계획(20조 원) 등이 발표시점 전후로 채권시장 수급심리에 영향을 미쳤을 수는 있다"면서 "다만 이미 시장 참여자가 인지하고 있는 점, 우리나라 채권시장 규모(총 2000조 원, 연간 600조 원 발행)를 감안할 때 지난 8월 발표한 안심대출 계획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은 무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안심전환대출에 따른 MBS 발행물량은 은행들이 주택금융공사에 넘긴 주택담보대출금액 만큼 올해 12월부터 3~4개월에 걸쳐 각 은행들이 매입하게 되므로 채권시장 공급량을 직접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변동금리ㆍ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대출을 1%대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결과 약 73조9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 접수된 것으로 금융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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