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19년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최근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늘(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9월 경상수지는 74억8000만 달러 흑자다. 전년 동월 대비 110억1000만 달러보다 감소했지만, 2018년 10월 93억5000만 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셈이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88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0억1000만 달러보다 감소했고,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여행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송 및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지 악화 등으로 전년 동월 수준의 25억1000만 달러를 보였다.
올해 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447억 2000만 달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고, 정보통신기기, 선박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EU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세계경기 둔화와 반도체 및 석유류 단가 하락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387억 4000만 달러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원자재와 자본재 수입이 각각 13.9%, 0.1% 감소한 반면, 소비재 수입은 12.4%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이 감소한 이유는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요 원자재 품목 위주로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2019년 3분기 누적 경상수지 414억6000만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매월 58억5000만 달러 이상 흑자를 유지해야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19년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최근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늘(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9월 경상수지는 74억8000만 달러 흑자다. 전년 동월 대비 110억1000만 달러보다 감소했지만, 2018년 10월 93억5000만 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셈이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88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0억1000만 달러보다 감소했고,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여행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송 및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지 악화 등으로 전년 동월 수준의 25억1000만 달러를 보였다.
올해 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447억 2000만 달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고, 정보통신기기, 선박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EU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세계경기 둔화와 반도체 및 석유류 단가 하락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387억 4000만 달러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원자재와 자본재 수입이 각각 13.9%, 0.1% 감소한 반면, 소비재 수입은 12.4%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이 감소한 이유는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요 원자재 품목 위주로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2019년 3분기 누적 경상수지 414억6000만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매월 58억5000만 달러 이상 흑자를 유지해야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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