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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국토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고령자 복지주택 보급 확대’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11-13 17:30:48 · 공유일 : 2019-11-13 20:02:2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고령자 지원 주택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13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의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대책으로 이 같은 내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국토부는 가구주 연령대별, 지역별, 가구원수별 등 분석 단위를 세분화해 주택 수요를 추정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6월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2013~2022)`을 수립하면서 2018~2022년 신규주택 수요를 연평균 38만6500가구로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도시를 설계할 때도 인구구조 변화 양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도시 설계 시 계획인구뿐만 아니라 인구구조와 지역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가능용지를 정하고 도심 내외 공간을 차등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고령자 복지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을 20개소 확대할 전망이다. 우선 올해 10개소를 조성하고, 내년에 10개소를 추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을 위해 올해의 2배 수준인 122억8500만 원이 투입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임대주택으로, 주거 시설 내에 물리치료실, 텃밭 등을 갖춰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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