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신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구성한 차기 EU 집행위원단(이하 집행위)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인준 절차를 통과했다.
다음 달(12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인 새 EU 집행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당선자가 향후 5년 동안 기후 변화와 난민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럽의회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본회의를 열어 폰데어라이엔 당선자가 이끄는 새 집행위를 찬성 461표, 반대 157표, 기권 89표로 최종 승인했다.
승인 후 폰데어라이엔 당선자는 유럽의회 연설을 통해 기후 변화와 난민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대표 공약인 `유럽 그린 딜`을 언급하며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 싸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는 12월 2일부터 열리는 제2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폰데어라이엔 당선자는 지난달(10월)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냉장고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베트남인 39명에 대해 언급하며 "유럽은 언제나 국제적인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우리는 이곳에 머물 권리가 없는 사람들은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여 난민 수용에 규제가 있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한편, 기존 EU 집행위는 각국을 대표하는 28명으로 구성돼왔다. 하지만 이번 브렉시트 여파를 고려해 영국 대표를 제외한 27명의 집행위가 구성됐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신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구성한 차기 EU 집행위원단(이하 집행위)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인준 절차를 통과했다.
다음 달(12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인 새 EU 집행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당선자가 향후 5년 동안 기후 변화와 난민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럽의회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본회의를 열어 폰데어라이엔 당선자가 이끄는 새 집행위를 찬성 461표, 반대 157표, 기권 89표로 최종 승인했다.
승인 후 폰데어라이엔 당선자는 유럽의회 연설을 통해 기후 변화와 난민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대표 공약인 `유럽 그린 딜`을 언급하며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 싸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는 12월 2일부터 열리는 제2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폰데어라이엔 당선자는 지난달(10월)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냉장고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베트남인 39명에 대해 언급하며 "유럽은 언제나 국제적인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우리는 이곳에 머물 권리가 없는 사람들은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여 난민 수용에 규제가 있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한편, 기존 EU 집행위는 각국을 대표하는 28명으로 구성돼왔다. 하지만 이번 브렉시트 여파를 고려해 영국 대표를 제외한 27명의 집행위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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