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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2분기 일자리 창출 46만 개 ↑… 절반은 노인인구 일자리
repoter : 손서영 기자 ( shwizz@naver.com ) 등록일 : 2019-11-28 17:30:18 · 공유일 : 2020-01-17 15:40:32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통계청이 오늘(28일) `2019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4분기(5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868.5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46.4만 개가 증가했다.

박진우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의 브리핑에 의하면, 특히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상 인구는 `60대 이상`이었다. 60대 이상 인구의 일자리 창출은 2분기 전체 증가분의 약 49%를 차지했다.

우선 이를 산업별로 살펴봤을 때 보건ㆍ사회ㆍ복지 분야에서 16.2만 개로 월등한 증가세를 보였고 뒤이어 도소매에서 7.7만 개가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업의 경우 8.6만 개가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60대 이상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것은 정부의 재정 정책인 일자리 사업 효과가 컸다"며, "건설업 등이 감소한 것은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근로자 및 기업 특성별` 부문에서 성별을 기준으로 일자리 창출을 따져봤을 때, 남자의 경우 12.6만 개가 증가했으나 여자의 경우 33.8만 개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령별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도 40대(2.6만 개 ↓)를 뺀 모든 연령대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그러나 20대 이하의 경우 6.6만 개 증가, 30대의 경우 0.7만 개 소폭 증가했다.

한편, 2019년 2분기 제조업 일자리는 5000개 감소했으나 그 감소폭은 올해 1분기(2만 개↓)와 비교했을 때 크게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다시 살아난 조선업 덕분에 기타운송 장비 일자리가 증가로 전환했고, 더불어 전자 통신과 자동차에서 일자리 감소폭이 줄어들자 제조업 일자리 감소폭이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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