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난 10월보다 5p 상승한 120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2019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120이다. 결과값이 100보다 큰 경우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세대수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세대수보다 많음을 뜻한다. 1년 뒤 집값이 지금보다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이다.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 수치는 지난해 정부의 9ㆍ13 부동산 대책 이후 줄곧 하락해 올해 3월 83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반등하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은은 최근 추세보다 상승폭이 컸다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CCSI) 역시 100.9로 전월대비 2.3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결과값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보여준다.
경기와 가계 재무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모두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ㆍ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에 주가가 오르고,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이달은 현재생활형편만 3개월째 92로 보합이고, 생활형편전망과 가계수입전망은 각각 95, 99로 2p씩 상승, 소비지출전망과 현재경기판단은 109, 73으로 1p씩, 향후경기전망은 84로 4p 상승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장기평균인 100을 넘어섰다. 미ㆍ중 무역 협상 1단계 타결 및 진전 기대감과 주가 상승, 국내외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소비자심리지수와 전망을 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향후 전개 방향에 따라 CCSI 및 전반적인 지수도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난 10월보다 5p 상승한 120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2019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120이다. 결과값이 100보다 큰 경우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세대수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세대수보다 많음을 뜻한다. 1년 뒤 집값이 지금보다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이다.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 수치는 지난해 정부의 9ㆍ13 부동산 대책 이후 줄곧 하락해 올해 3월 83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반등하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은은 최근 추세보다 상승폭이 컸다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CCSI) 역시 100.9로 전월대비 2.3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결과값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보여준다.
경기와 가계 재무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모두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ㆍ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에 주가가 오르고,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이달은 현재생활형편만 3개월째 92로 보합이고, 생활형편전망과 가계수입전망은 각각 95, 99로 2p씩 상승, 소비지출전망과 현재경기판단은 109, 73으로 1p씩, 향후경기전망은 84로 4p 상승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장기평균인 100을 넘어섰다. 미ㆍ중 무역 협상 1단계 타결 및 진전 기대감과 주가 상승, 국내외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소비자심리지수와 전망을 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향후 전개 방향에 따라 CCSI 및 전반적인 지수도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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