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공모리츠 열풍이 한창이다.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츠의 인기는 내년에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리츠는 롯데리츠,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렙,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에이리츠 등 총 6개로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은 2조 원을 넘어섰다. 6개 상장 리츠 중 시가총액 1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리츠의 주가는 지난 27일 기준 전장 대비 0.42% 상승한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말까지도 6000억 원 수준에 불과했던 상장리츠 시장은 롯데리츠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규모를 키웠다. 롯데리츠의 주가는 이달 들어 기관 투자자 덕분에 현 주가는 공모가 5000원 대비 약 30%를 상회한다. 이밖에 지난해 상장한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렙 등도 각각 8270원, 7040원에 거래를 마감해 공모가 대비 65.4%, 40.8%를 상회한다.
대형 리츠들이 하나 둘씩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자리잡으면서 내년에 후속 상장할 리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상장을 철회했던 홈플러스리츠도 다시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내년 상장리츠 시장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홈플러스리츠는 1조7000억 원의 큰 공모규모와 리츠에 대한 인식 부재로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연내 상장 예정인 NH프라임리츠도 관심 대상이다. NH프라임리츠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경쟁률은 318대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으로만 역대 최대인 7조7000억 원이 몰렸다. NH프라임리츠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를 통해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잠실SDS타워 등 자산을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어급 리츠다.
한 업계 전문가는 "지난 9월 정부의 리츠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고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시장 상황이 급변했다. 홈플러스리츠가 상품구조를 개선시켜 상장한다면 흥행 가능성이 높다"면서 "연이은 리츠 상장의 성공 사례를 보더라도 현재 시장 유동성의 풍부함을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을 준비 중인 후속 리츠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람코자산신탁이 국내 최초 주유소를 자산으로 한 리츠를 선보이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 리츠시장에서 주유소 리츠는 이미 안정적인 고배당을 얻을 수 있는 우량 자산으로 분류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인 만큼 국내시장 상장 시 리츠 상품 다변화는 물론 시장 확대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공모리츠 열풍이 한창이다.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츠의 인기는 내년에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리츠는 롯데리츠,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렙,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에이리츠 등 총 6개로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은 2조 원을 넘어섰다. 6개 상장 리츠 중 시가총액 1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리츠의 주가는 지난 27일 기준 전장 대비 0.42% 상승한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말까지도 6000억 원 수준에 불과했던 상장리츠 시장은 롯데리츠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규모를 키웠다. 롯데리츠의 주가는 이달 들어 기관 투자자 덕분에 현 주가는 공모가 5000원 대비 약 30%를 상회한다. 이밖에 지난해 상장한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렙 등도 각각 8270원, 7040원에 거래를 마감해 공모가 대비 65.4%, 40.8%를 상회한다.
대형 리츠들이 하나 둘씩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자리잡으면서 내년에 후속 상장할 리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상장을 철회했던 홈플러스리츠도 다시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내년 상장리츠 시장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홈플러스리츠는 1조7000억 원의 큰 공모규모와 리츠에 대한 인식 부재로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연내 상장 예정인 NH프라임리츠도 관심 대상이다. NH프라임리츠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경쟁률은 318대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으로만 역대 최대인 7조7000억 원이 몰렸다. NH프라임리츠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를 통해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잠실SDS타워 등 자산을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어급 리츠다.
한 업계 전문가는 "지난 9월 정부의 리츠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고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시장 상황이 급변했다. 홈플러스리츠가 상품구조를 개선시켜 상장한다면 흥행 가능성이 높다"면서 "연이은 리츠 상장의 성공 사례를 보더라도 현재 시장 유동성의 풍부함을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을 준비 중인 후속 리츠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람코자산신탁이 국내 최초 주유소를 자산으로 한 리츠를 선보이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 리츠시장에서 주유소 리츠는 이미 안정적인 고배당을 얻을 수 있는 우량 자산으로 분류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인 만큼 국내시장 상장 시 리츠 상품 다변화는 물론 시장 확대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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