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개최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무역 유공자 597명을 포상하고 수출의 탑 1329개를 수여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한국 무역은 미・중 무역 분쟁의 장기화, 일본의 수출규제, 세계 경제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수출 물량의 증가세 유지와 함께, 수출구조의 질적 측면에서 품목 다각화, 시장 다변화, 수출 기업 다양화 등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여러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11년 연속 무역흑자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한 우리의 경제 기초는 튼튼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동차는 미국, 유럽연합, 아세안에서의 수출이 고르게 늘었고 전 세계 LNG 선박 운반선의 90% 이상을 수주한 나라는 우리 한국"이고 "바이오 헬스도 9년 연속, 이차전지는 3년 연속 수출이 증가했으며 식품 수출은 가전제품 수출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전문가들에 의하면 문 대통령의 무역시장 개척지였던 `신남방 지역과 신북방 지역` 공략은 나쁘지 않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신남방 지역의 경우 사상 처음 수출 비중 20%를 돌파했고 신북방 지역의 경우 25%의 고속 성장세를 보인다.
그러나 내년 한국 수출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 경제 전문가는 "내년 글로벌 경제가 개선되더라도 미국과 중국은 오히려 둔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고, 정부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도 기존의 수출 구조를 온전히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변화의 파고를 넘어, 흔들리지 않는 무역 강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개최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무역 유공자 597명을 포상하고 수출의 탑 1329개를 수여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한국 무역은 미・중 무역 분쟁의 장기화, 일본의 수출규제, 세계 경제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수출 물량의 증가세 유지와 함께, 수출구조의 질적 측면에서 품목 다각화, 시장 다변화, 수출 기업 다양화 등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여러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11년 연속 무역흑자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한 우리의 경제 기초는 튼튼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동차는 미국, 유럽연합, 아세안에서의 수출이 고르게 늘었고 전 세계 LNG 선박 운반선의 90% 이상을 수주한 나라는 우리 한국"이고 "바이오 헬스도 9년 연속, 이차전지는 3년 연속 수출이 증가했으며 식품 수출은 가전제품 수출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전문가들에 의하면 문 대통령의 무역시장 개척지였던 `신남방 지역과 신북방 지역` 공략은 나쁘지 않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신남방 지역의 경우 사상 처음 수출 비중 20%를 돌파했고 신북방 지역의 경우 25%의 고속 성장세를 보인다.
그러나 내년 한국 수출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 경제 전문가는 "내년 글로벌 경제가 개선되더라도 미국과 중국은 오히려 둔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고, 정부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도 기존의 수출 구조를 온전히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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