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매물 부족으로 인한 거래 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키우며 2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난 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이달 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3% 상승해 전주(0.11%)보다 오름폭을 키우며 23주 연속 올랐다. 지난해 9ㆍ13 부동산 대책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 부담 증가로 고가주택 및 다주택 보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커지며 관망세가 다소 확대되는 양상"이라면서 "그러나 여전히 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풍부한 유동자금 및 추가 상승 기대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허가 등 개발호재와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단지들의 갭메우기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27%), 서초ㆍ강동구(0.2%), 송파구(0.17%)에서 인기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인근 단지의 갭메우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양천구(0.31%)는 학군수요 및 재건축 기대감 있는 목동신시가지와 신월ㆍ신정동 신축 위주로, 동작구(0.14%)는 노량진ㆍ상도ㆍ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의 경우 매물 부족한 신축과 도화ㆍ성산ㆍ창전동 기축 갭메우기 등으로, 성동구(0.09%)는 상ㆍ하왕십리 신축과 행당동 기축 위주로,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과 종암ㆍ하월곡동 등 구 외곽 위주로, 은평구(0.08%)는 불광ㆍ응암동 등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은 전주(0.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7%)는 지난주(0.15%)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과천시(0.88%)는 신축 및 재건축 상승세로, 하남시(0.59%)는 구도심 및 미사신도시 위주로, 용인시 수지구(0.56%)는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있는 신봉동 위주로, 의왕시(0.46%)는 삼ㆍ포일동 구축 위주로, 고양시(0.13%)는 조정대상지역 해제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방(0.05%)은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시ㆍ도별로 대전(0.32%), 울산(0.17%), 부산(0.11%), 세종(0.1%) 등은 상승했고, 강원(-0.1%), 전북(-0.08%), 제주ㆍ경북ㆍ충북(-0.0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 오르며 전주 오름폭을 유지했다. 양천구 전셋값이 0.27% 올라 서울 전체를 통틀어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강남구(0.22%), 서초구(0.12%)는 학군 수요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강서구(0.17%)는 기업 이전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인천(0.15%)은 전주(0.1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16%)는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과천시(1.21%)는 입주물량 부족 및 청약 대기수요 영향으로, 안양시 동안구(0.74%)는 학군이 양호한 평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안산시 상록구(-0.09%)는 신규 입주 부담이 있는 사동 위주로 하락 전환했다.
지방(0.05%)은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29%), 대전ㆍ울산(0.18%) 등은 상승했고, 강원(-0.08%), 경북ㆍ전북(-0.06%), 제주ㆍ충북(-0.03%) 등은 하락했다. 경남은 보합을 기록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매물 부족으로 인한 거래 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키우며 2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난 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이달 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3% 상승해 전주(0.11%)보다 오름폭을 키우며 23주 연속 올랐다. 지난해 9ㆍ13 부동산 대책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 부담 증가로 고가주택 및 다주택 보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커지며 관망세가 다소 확대되는 양상"이라면서 "그러나 여전히 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풍부한 유동자금 및 추가 상승 기대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허가 등 개발호재와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단지들의 갭메우기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27%), 서초ㆍ강동구(0.2%), 송파구(0.17%)에서 인기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인근 단지의 갭메우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양천구(0.31%)는 학군수요 및 재건축 기대감 있는 목동신시가지와 신월ㆍ신정동 신축 위주로, 동작구(0.14%)는 노량진ㆍ상도ㆍ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의 경우 매물 부족한 신축과 도화ㆍ성산ㆍ창전동 기축 갭메우기 등으로, 성동구(0.09%)는 상ㆍ하왕십리 신축과 행당동 기축 위주로,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과 종암ㆍ하월곡동 등 구 외곽 위주로, 은평구(0.08%)는 불광ㆍ응암동 등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은 전주(0.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7%)는 지난주(0.15%)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과천시(0.88%)는 신축 및 재건축 상승세로, 하남시(0.59%)는 구도심 및 미사신도시 위주로, 용인시 수지구(0.56%)는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있는 신봉동 위주로, 의왕시(0.46%)는 삼ㆍ포일동 구축 위주로, 고양시(0.13%)는 조정대상지역 해제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방(0.05%)은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시ㆍ도별로 대전(0.32%), 울산(0.17%), 부산(0.11%), 세종(0.1%) 등은 상승했고, 강원(-0.1%), 전북(-0.08%), 제주ㆍ경북ㆍ충북(-0.0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 오르며 전주 오름폭을 유지했다. 양천구 전셋값이 0.27% 올라 서울 전체를 통틀어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강남구(0.22%), 서초구(0.12%)는 학군 수요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강서구(0.17%)는 기업 이전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인천(0.15%)은 전주(0.1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16%)는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과천시(1.21%)는 입주물량 부족 및 청약 대기수요 영향으로, 안양시 동안구(0.74%)는 학군이 양호한 평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안산시 상록구(-0.09%)는 신규 입주 부담이 있는 사동 위주로 하락 전환했다.
지방(0.05%)은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29%), 대전ㆍ울산(0.18%) 등은 상승했고, 강원(-0.08%), 경북ㆍ전북(-0.06%), 제주ㆍ충북(-0.03%) 등은 하락했다. 경남은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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