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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피에이씨, 제2회 공공주택 설계 공모전 ‘대상’ 수상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2-11 17:03:27 · 공유일 : 2020-01-17 16:32:01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피에이씨의 양산사송지구가 공공주택 설계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국토부)는 지난 9일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국민들이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직접 뽑은 경남 양산시 양산사송지공공주택지구의 `길 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양산사송지구는 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다. 국토부는 대상 선정이유로 "경사지라는 대지가 갖는 장단점을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주거배치 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냈다"며 "설계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외부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주제는 공공주택의 단절과 고립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마을을 열고 마음을 잇다`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고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품질, 디자인, 편의시설 등 공공주택에 대한 다양한 건축적 해법이 제시됐다.

공모대전에는 총 3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개의 당선작이 선정됐으며, 10개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대전, 동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KTX역에서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국민 선호도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공모 당선작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대전은 작년과 달리 7곳 3512가구에서 대상지가 11곳 6906가구로 늘었고, 참여기관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뿐만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까지 확대됐다"며 "내년 제3회 공모대전부터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까지 참여해 보다 많은 공모대상지를 발굴하고 비전문가 설계사 등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설계공모대전에 국민참여 방식을 확대해 국민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공공주택이 더 많이 지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이 대한민국 주택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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