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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전남 신안군 “2020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한다”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2-16 13:07:39 · 공유일 : 2020-01-17 16:34:40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안군이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1960~197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된 석면함유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 및 처리해 주민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6동의 `2020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돼 있어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이 여전히 남아있어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슬레이트 주택과 50㎡ 이하 소규모 축사ㆍ창고 소유자에게 비용을 지원해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와 취약계층 지붕개량 철거를 돕는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슬레이트 주택 철거ㆍ처리는 최대 344만 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427만 원, 비주택 소규모 축사ㆍ창고의 경우 최대 172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오늘(16일)부터 2020년 1월 31까지 신청서와 위치도, 사진 현황을 첨부해 건축물 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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