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12ㆍ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당일까지 급등하며 2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전셋값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 올라 전주(0.17%) 대비 오름폭을 키우며 25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는 12ㆍ16 대책 영향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다음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일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36%)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 호재로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초ㆍ송파구(0.33%), 강동구(0.31%)도 동반 상승했다. 양천구(0.61%)는 학군수요 및 재건축 기대감으로, 동작구(0.27%)는 흑석ㆍ상도ㆍ노량진동 위주로 올랐다.
인천(0.08%)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8%)는 지난주(0.16%)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용인시 수지구(0.93%)는 교통 호재가 있는 신봉동과 리모델링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동천ㆍ풍덕천동 위주로, 수원시 영통구(0.73%)는 매탄ㆍ영통동 위주로, 과천시(0.71%)는 재건축 및 원문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일부 해제된 고양시(0.1%)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방(0.06%)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37%), 대전(0.34%), 울산(0.14%) 등은 상승했고, 전북은 보합, 강원(-0.2%), 제주(-0.11%), 경북(-0.08%), 경남(-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8% 오르며 전주(0.14%)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2015년 11월 23일 조사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51%), 송파구(0.3%), 서초구(0.27%), 강동구(0.16%)는 매물 부족으로 주요 지역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지역 대단지도 상승하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양천구(0.43%)는 학군 수요로, 금천구(0.19%)는 전세계약 연장 등 매물 부족으로, 용산구(0.23%)는 이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8%)는 전주(0.13%)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용인시 수지구(0.98%)는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겨울방학 이사수요로, 수원시 영통구(0.63%)는 광교신도시 등 최근 매매가가 상승한 지역의 전세가 동반 상승으로, 안양시 동안구(0.48%)는 학군수요 및 정비사업 이주 수요로 올랐다.
지방(0.06%)은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세종(0.9%), 대전(0.2%), 울산(0.13%) 등은 상승했고, 강원(-0.07%), 경북ㆍ전북(-0.03%), 제주ㆍ경남(-0.01%) 등은 하락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12ㆍ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당일까지 급등하며 2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전셋값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 올라 전주(0.17%) 대비 오름폭을 키우며 25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는 12ㆍ16 대책 영향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다음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일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36%)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 호재로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초ㆍ송파구(0.33%), 강동구(0.31%)도 동반 상승했다. 양천구(0.61%)는 학군수요 및 재건축 기대감으로, 동작구(0.27%)는 흑석ㆍ상도ㆍ노량진동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19%)는 공덕ㆍ상수ㆍ대흥동 신축 위주로, 용산구(0.18%)는 이촌동 위주로, 성북구(0.12%)는 장위동 신축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서대문구(0.08%)는 홍제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8%)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8%)는 지난주(0.16%)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용인시 수지구(0.93%)는 교통 호재가 있는 신봉동과 리모델링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동천ㆍ풍덕천동 위주로, 수원시 영통구(0.73%)는 매탄ㆍ영통동 위주로, 과천시(0.71%)는 재건축 및 원문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일부 해제된 고양시(0.1%)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방(0.06%)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37%), 대전(0.34%), 울산(0.14%) 등은 상승했고, 전북은 보합, 강원(-0.2%), 제주(-0.11%), 경북(-0.08%), 경남(-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8% 오르며 전주(0.14%)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2015년 11월 23일 조사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51%), 송파구(0.3%), 서초구(0.27%), 강동구(0.16%)는 매물 부족으로 주요 지역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지역 대단지도 상승하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양천구(0.43%)는 학군 수요로, 금천구(0.19%)는 전세계약 연장 등 매물 부족으로, 용산구(0.23%)는 이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8%)는 전주(0.13%)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용인시 수지구(0.98%)는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겨울방학 이사수요로, 수원시 영통구(0.63%)는 광교신도시 등 최근 매매가가 상승한 지역의 전세가 동반 상승으로, 안양시 동안구(0.48%)는 학군수요 및 정비사업 이주 수요로 올랐다.
지방(0.06%)은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세종(0.9%), 대전(0.2%), 울산(0.13%) 등은 상승했고, 강원(-0.07%), 경북ㆍ전북(-0.03%), 제주ㆍ경남(-0.0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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