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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 4.5%”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2-20 18:43:27 · 공유일 : 2020-01-17 16:42:29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평균 4.5%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 18일 `2020년 표준단독주택 잠정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표준 단독주택은 한국감정원이 표본을 추출해 직접 가격을 공시하는 주택으로, 다른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기준이 된다.

지역별로 서울 6.8%, 광주 5.9%, 대구 5.8% 등이다. 가격별로는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시세 12억~15억 원 이하가 10.1%로 가장 높고 9억~12억 원 이하 7.9%, 15억~30억 원 이하가 7.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한편, 올해 50% 수준으로 급등한 초고가 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1~2%에 그쳤다.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작업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세 9억원 미만의 중저가 주택은 시세 상승률 수준인 3% 안팎의 공시가격 변동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예정가격 공개와 함께 의견 청취에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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