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다리를 스카프로 묶고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추미애 후보자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양쪽 허벅지를 스카프로 묶은 채 후보자 석에 앉았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추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가 장시간 진행되는데 단 한 순간이라도 국민들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라고 밝혔다.
인사청문회를 함께 준비했다는 추 후보자 측근 또한 같은 날 뉴시스와의 통화를 통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떠올린 방법"이라며 "자세가 흐트러지면 안 된다고 고민하다가 다리를 고정하면 허리가 꼿꼿해진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삼보일배 후유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추 후보자는 2004년 총선 직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성 뒤 사죄의 뜻으로 광주에서 2박 3일간 15km에 걸친 삼보일배를 한 바 있다. 이후 악화된 무릎 건강으로 인해 스카프로 다리를 고정했다는 추측이다. 이에 관해 추 후보자 측은 "그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추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검찰개혁과 공정사회 실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다리를 스카프로 묶고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추미애 후보자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양쪽 허벅지를 스카프로 묶은 채 후보자 석에 앉았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추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가 장시간 진행되는데 단 한 순간이라도 국민들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라고 밝혔다.
인사청문회를 함께 준비했다는 추 후보자 측근 또한 같은 날 뉴시스와의 통화를 통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떠올린 방법"이라며 "자세가 흐트러지면 안 된다고 고민하다가 다리를 고정하면 허리가 꼿꼿해진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삼보일배 후유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추 후보자는 2004년 총선 직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성 뒤 사죄의 뜻으로 광주에서 2박 3일간 15km에 걸친 삼보일배를 한 바 있다. 이후 악화된 무릎 건강으로 인해 스카프로 다리를 고정했다는 추측이다. 이에 관해 추 후보자 측은 "그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추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검찰개혁과 공정사회 실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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