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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목동6단지 정밀안전진단 통과… 목동 재건축 탄력 받나
D등급ㆍ조건부 재건축 통보… 공공기관 적정성 심사 남아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1-02 15:30:06 · 공유일 : 2020-01-20 09:53:41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6단지(이하 목동6단지)가 재건축을 위한 첫 관문인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달(2019년 12월) 31일 목동6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에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통보했다. 지난해 7월 신청 이후 5개월만이다.

재건축 안전진단의 경우 A~C등급은 유지ㆍ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 판정으로 분류된다.

목동6단지는 안전진단 종합평가에서 51.22점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점수 기준(31~55점)을 충족했다. 지난해 10월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는 58.61점으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목동6단지는 향후 6개월간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적정성 검토를 한 번 더 거쳐 재건축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앞서 목동1~3단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종상향이 가능해진 데 이어 6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이 일대 재건축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금까지 6단지 외에 5, 9, 11, 13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고 4, 7, 8, 10, 12, 14단지 등도 안전진단에 필요한 비용을 모금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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