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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유원제일1차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성공’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20-01-02 17:07:58 · 공유일 : 2020-01-20 09:53:56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2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유원제일1차 재건축 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달(2019년 12월) 30일에 인가하고 고시했다. 이는 2019년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 데에 따른 영등포구의 후속 조치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13(당산동4가) 일원 1만769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2%, 용적률 299.9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5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며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5년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4㎡ 71가구 ▲51A㎡ 80가구 ▲51B㎡ 45가구 ▲59A㎡ 61가구 ▲59B㎡ 82가구 ▲65㎡ 19가구 ▲74A㎡ 74가구 ▲74B㎡ 39가구 ▲84㎡ 8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유원제일1차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공공관리제도에 해당돼 이번 사업시행인가를 통해 시공자 선정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당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는 등 사업성이 우수해 다양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규제 등의 영향으로 서울시에서 시공자 선정에 나서는 곳이 전무해 건설사들이 수주에 더욱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제일1차 재건축사업은 2009년 9월 추진위구성승인, 2014년 7월 10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 2017년 11월 24일 조합설립동의율 86.31%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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