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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오세훈 “서울시, 공공주택 분양으로 폭리 취했다”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1-03 12:03:29 · 공유일 : 2020-01-20 09:54:35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공공주택을 분양하며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세훈TV`를 통해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과 대담을 진행했다.

그는 대담을 통해 "2010년 분양한 강서구 발산지구의 분양가는 평당 790만 원이었는데 마곡지구는 바로 옆인 데다 땅값도 비슷한데 분양가가 최근 1570만 원으로 5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올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발산지구와 마곡지구는 사업 성격이 달랐던 탓에 분양 원가에 반영되는 토지 가격도 발산지구는 조성 원가, 마곡지구는 감정평가액이었다"며 "5년 사이의 시세 상승분이 감정평가에 반영되면서 분양가 차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집값이 급등하다 보니 많은 정치인이 부동산 관련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은 없다"며 "공공주택이나 부동산 공유제보다는 대출 규제 완화, 재건축ㆍ재개발 활성화 등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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