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생활경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경제] 정부, 첨단소재 표준물질 개발에 120억 투입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1-03 18:10:16 · 공유일 : 2020-01-20 09:55:24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첨단소재 표준물질 개발에 12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의 2020년도 신규 지원 과제를 3일 공고했다.

해당 사업은 소재ㆍ부품ㆍ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물질의 개발 및 보급ㆍ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연간 120억원을 투입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정부는 2019년 8월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세우고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ㆍ금속, 기초화학 등 100대 핵심 전략품목의 신뢰성 평가 지원을 위해 설계했다.

올해는 반도체 공정용 표준가스, 고순도 실리카 등 수출 규제를 극복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소재ㆍ부품의 자립화에 필요한 표준물질을 우선 개발하도록 40개 과제를 지정해 지원한다.

이들 개발과제에 대한 수행기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국산화 및 기술선점을 통한 사업화까지 가능하도록, 단독수행 또는 산학연 등의 기관 간 컨소시엄도 응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표준물질 산업생태계에 이번 사업시행으로 표준물질 내수시장 활성화와 표준물질의 국산화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