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 소식통 등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확대될 경우 원유 및 다른 시장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질 것으로 전했다. 특히 세계 증시에서 최대 7~10%의 조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지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빠르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지역에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다시금 확대되고 국제유가도 상승하는 등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중동산 원유의 선적 물량과 일정에 아직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단기적으로 원유수급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지만,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의 장기화, 확산 가능성 등으로 국제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위험요인들을 냉철하게 직시하면서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확대되며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만큼, 국내 관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드론 공습으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제거했다. 이에 대해 이란이 `가혹한 보복`을 선언하고 나섰고, 미국도 반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맞대응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란 사태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확대될 경우 원유 및 다른 시장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질 것으로 전했다. 특히 세계 증시에서 최대 7~10%의 조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지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빠르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지역에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다시금 확대되고 국제유가도 상승하는 등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중동산 원유의 선적 물량과 일정에 아직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단기적으로 원유수급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지만,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의 장기화, 확산 가능성 등으로 국제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위험요인들을 냉철하게 직시하면서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확대되며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만큼, 국내 관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드론 공습으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제거했다. 이에 대해 이란이 `가혹한 보복`을 선언하고 나섰고, 미국도 반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맞대응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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