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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약 7년 만에 최고치 “금값 상승추세 당분간 지속될 것”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1-07 15:50:25 · 공유일 : 2020-01-20 09:57:46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제 금값이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 따르면 이날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1.1% 상승한 156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 1590.90달러까지 치솟으며, 지난 2013년 4월 2일 1,604.30달러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커졌다"며 "특히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이후 2거래일 연속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 펀드 수익률도 올랐다. 금 펀드의 최근 3개월 2.3%까지 폭락했던 수익률이 회복되는 추세다. 앞서 금펀드는 2019년 8월 금값이 고점을 찍으며 연간 수익률 20.9%를 기록했지만, 이후 9월부터 금값 하락에 따라 덩달아 수익률이 하락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된다면 금값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금값 3개월 전망은 온스당 1600달러 선에서 유지될 것이다. 지정학적 갈등이 촉발될 때는 석유보다는 금이 더 나은 헤지 투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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