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일반분양 통매각 등 분양 방식을 놓고 고심하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이하 신천진주) 재건축사업이 후분양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천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보낸 소식지에서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조합의 예상 분석과 방향`을 제시하며 선분양보다 후분양의 사업성의 더 뛰어나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해당 소식지에서 조합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기간인 오는 4월 말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봤다. 또 기간 내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해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시행하는 고분양가 심사를 적용받아 실익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조합이 자체적으로 예상 분양가에 대해 감정평가 의뢰한 결과, 2021년 선분양 시 3.3㎡당 3495만 원, 2023년 후분양 시 3.3㎡당 3815만 원으로 각각 예측됐다. 후분양 시 금융비용은 더 발생하지만 분양가를 높일 수 있어 분양수입이 700억 원가량 더 늘어난다는 것이 조합의 판단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규제가 늘어 후분양 방식을 앞으로의 사업 방향 중 하나로 포함하게 된 것"이라며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없으며, 향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방안을 확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 399(신천동) 일대 11만2558.5㎡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총 2636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8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현재 주민 이주를 마치고 철거 작업을 준비 중이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일반분양 통매각 등 분양 방식을 놓고 고심하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이하 신천진주) 재건축사업이 후분양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천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보낸 소식지에서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조합의 예상 분석과 방향`을 제시하며 선분양보다 후분양의 사업성의 더 뛰어나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해당 소식지에서 조합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기간인 오는 4월 말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봤다. 또 기간 내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해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시행하는 고분양가 심사를 적용받아 실익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조합이 자체적으로 예상 분양가에 대해 감정평가 의뢰한 결과, 2021년 선분양 시 3.3㎡당 3495만 원, 2023년 후분양 시 3.3㎡당 3815만 원으로 각각 예측됐다. 후분양 시 금융비용은 더 발생하지만 분양가를 높일 수 있어 분양수입이 700억 원가량 더 늘어난다는 것이 조합의 판단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규제가 늘어 후분양 방식을 앞으로의 사업 방향 중 하나로 포함하게 된 것"이라며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없으며, 향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방안을 확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 399(신천동) 일대 11만2558.5㎡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총 2636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8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현재 주민 이주를 마치고 철거 작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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