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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역세권 도시정비사업으로 활성화 계획”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1-17 18:24:46 · 공유일 : 2020-01-20 13:53:05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성화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25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부문)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정비예정구역 변경에 대한 내용이다. 서울시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촉진을 위해 역세권 활성화사업 요건을 만족하는 지역을 정비예정구역(도시정비형 재개발)으로 하는 것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서울시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ㆍ비주거 기능이 결합된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통해 콤팩트 시티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6월 발표된 해당 사업은 역세권의 용도지역을 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하는 등 용적률을 높여주고 이를 통해 역세권의 입체적ㆍ복합적 민간개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가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를 받아 오피스, 상가, 주택과 같은 공공 임대시설, 문화시설, 공용주차장 등 지역필요시설로 조성된다. 민간은 사업성을 높이고 공공은 생활SOC를 확충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역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이 가능해진다"며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시행자는 여건에 따라 건축허가, 주택건설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콤팩트 시티로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함으로써 도시문제해결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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