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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사직1-5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에 ‘한국자산신탁’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1-20 17:09:00 · 공유일 : 2020-01-20 20:02:0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이 신탁 방식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래구는 지난 15일 한국자산신탁을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신탁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에 착수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함에 따라 기존 사직1-5구역 추진위구성승인은 취소됐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주체가 신탁 방식을 택하면 조합 대신 신탁사가 사업비 조달부터 분양까지를 책임지게 된다. 추진위원회, 조합 설립 등 중간과정을 건너뛸 수 있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비교적 투명한 운영과 신탁사의 신용등급을 활용해 저금리로 자금 조달이 가능한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북로50번길 33(사직동) 일원 2만9620.2㎡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비사업위원회는 향후 정비계획변경을 통해 용적률 25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공동주택 621가구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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