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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다주택자, 올해 6월까지 강남아파트 팔면 ‘세금 절반’ 분석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1-21 12:12:43 · 공유일 : 2020-01-21 13:01:47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강남 등에 집을 10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올해 6월 말까지 집을 팔면 세금을 절반으로 줄여 수억 원의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분석이 나온 이유는 정부가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집값 상승률이 높아 정부가 관리하는 지역)에서 10년 이상 장기 보유한 주택을 대상으로 일반 양도소득세 적용, 장기보유 특별공제 등의 혜택을 올해 상반기까지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달 20일 국세청과 세무사 등에 따르면 다주택자가 20여 년 전 10억 원에 산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올해 6월 말까지 38억 원에 팔 경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해 8억 원의 세액이 부과된다. 이는 올해 7월 이후 매각할 때 지불해야 하는 17억 원대보다 9억 원가량 적은 금액이다.

또한 종합부동산세는 해마다 6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그 전에 아파트를 매도하면 더욱 적은 금액의 종합부동산세를 지출하는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매각시점에 따라 종합부동산세ㆍ일반 양도소득세ㆍ장기보유 특별공제혜택 등이 달라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주택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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