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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재정비촉진’ 이문4구역 재개발 3720가구 건립… 이문ㆍ회기 용적률 ↑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1-22 12:03:22 · 공유일 : 2020-01-22 13:01:5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3720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이문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문4구역은 동대문구 외대역동로34길 52(이문동) 일대로 외대앞역과 중랑천 옆 한천로에 접해있는 곳이다. 앞서 2008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7년 이문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 후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촉진구역 및 촉진계획을 변경했다.

촉진구역은 15만1388㎡에서 14만9690㎡로 축소한다. 촉진계획은 기존 상한용적률 238% 이하에서 317% 이하, 최고 40층 이하로 변경됐으며 가구 수는 임대주택 1278가구를 포함한 총 3720가구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문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올해 상반기에 촉진계획변경을 확정하고 하반기에 사업인가 및 시공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문4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후 조합설립까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는 이문ㆍ휘경 재정비촉진기구 내 이문, 회기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함께 수정 가결됐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은 지난해 3월 28일 개정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를 반영한 것으로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 추가 확보 시 용적률을 한시적(3년)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은 400% 이하에서 600% 이하로, 준주거지역 용적률은 400% 이하에서 500% 이하로 상한선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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