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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IPA,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주도 ‘검토’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1-22 16:21:21 · 공유일 : 2020-01-22 20:01:5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IPA는 22일에 `인천 내항 1ㆍ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IPA는 오는 8월까지 진행할 이번 용역에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기존 용역 결과를 토대로, IPA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와 다른 공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을 비교하고 수익성을 분석해 최적의 사업 구조를 구성할 방침이다. 또한 예상되는 사업 적자를 줄이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및 기존 사업계획의 수정 여부를 검토한다.

IPA는 용역이 마무리되면 올해 9월께 해양수산부에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을 정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 내항 1ㆍ8부두 45만3000㎡ 재개발은 부지를 보유한 IPA가 인천시ㆍ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 개발 기본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해왔다. LH가 재개발 사업을 총괄ㆍ시행하고 인천시는 도시계획 관련 업무, IPA는 부두 재배치와 토지 제공을 맡는 구조였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LH가 사업 불참을 결정하면서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해수부와 인천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내항 1ㆍ8부두 42만 ㎡, 2025부터 2030년까지 2ㆍ6부두 73만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 3ㆍ4ㆍ5ㆍ7부두 185만 ㎡는 2030년 이후 물동량 변화 추이를 봐가면서 재개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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