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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북아현2구역 재개발, 특별건축구역 지정 추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서울시 도시재정비위 심의 통과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1-22 17:28:23 · 공유일 : 2020-01-22 20:02:24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재개발)에 대해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북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 보호,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 등을 위해 시가 지정하는 구역이다. 도시 경관을 고려해 성냥갑 같은 판상형 아파트를 벗어난 창의적인 건축물을 지으면 높이, 건폐율, 용적률 등에서 건축 규제를 완화해준다.

이에 따라 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은 북아현로4사길 6(북아현동) 일대 12만4270.3㎡를 대상으로 용적률 160.41%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2350가구(임대 401가구 포함) 규모로 건립된다.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순환 가로 경관 확보를 위한 건축한계선 조정(폭 4~6m), 차별 없는 단지 조성을 위한 임대주택 배치 계획(소셜믹스) 검토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특별건축구역 지정 여부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구역은 구릉지 지형으로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이 연출되도록 특별건축구역계획을 적용했다"며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디자인뿐만 아니라 도시 관리적 측면에서 도시경관ㆍ주변건축물과 조화ㆍ도시맥락과 연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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