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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대구시, 올해부터 ‘도시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본격 운영
개략적인 재개발ㆍ재건축 추정분담금 정보 무료 제공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1-29 17:34:50 · 공유일 : 2020-01-29 20:02:02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가 올해부터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시는 도시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추진위는 조합 설립 전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토지등소유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올해부터 대구지역 추진위의 경우 시에서 구축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해 산정한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도시정비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테스트와 시범 운영을 해 왔다.

시스템 활용 방법은 `대구광역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볼 수 있으며 이용설명서도 함께 제공된다.

추정분담금 시스템은 현재 대구시 등 전국 7개(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시ㆍ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에는 시스템 이용 가능 사업장이 약 60여 곳에 이른다. 시는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용 구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다양한 정보를 기초로 구축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활용해 도시정비사업 참여자의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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