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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충북 음성군, 용산산단 개발 재개… 2023년 완공 예정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1-30 12:17:04 · 공유일 : 2020-01-30 13:02:06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음성군 `용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음성군은 지난 29일 용산산단 조성 사업을 위해 올해 상반기 충청북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뒤 하반기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 2023년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용산산단 조성은 음성읍 주민들의 최대 숙원으로 알려져 있다.

용산리 일원에 조성되는 해당 산업단지는 총 104만2688㎡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산업시설 용지 56만9342㎡, 공동주택용지 9만1273㎡, 상업시설용지 1만8415㎡, 그 외 용지 36만3658㎡ 등이다.

용산산단은 2008년 지구지정 승인을 받은 뒤 사업성 등의 이유로 사업시행자가 여러 차례 변경됐고, 2013년에는 지구지정까지 해제되며 약 12년의 기간동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음성군이 2016년 5월 30% 지분출자를 하며 미분양용지 매입을 확약해 사업이 불씨를 살렸고, 2018년 4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이 재개됐다.

해당 사업 추진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음성군은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내 토지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사용 동의서를 받았고, 이달까지 70%의 동의를 받으며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용산산단은 음성의 5대 신성장동력 산업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지능형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도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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