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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대전국토청 “국가하천 품격 높인다”… 국비 798억 투입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1-30 14:33:01 · 공유일 : 2020-01-30 20:01:53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국가하천 품격 제고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하 대전국토청)은 올해 국비 798억 원을 투입해 금강과 삽교천 수계 국가하천 정비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투입되는 예산의 세부 현황으로는 ▲국가하천정비 541억 원 ▲치수연구개발 45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111억 원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01억 원 등이다.

국가하천정비 사업으로는 금강 및 삽교천 수계의 치수와 이수ㆍ환경을 아우르는 하천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치수연구개발 사업으로는 종합적인 정비방향을 마련하는 하천기본계획 10건이 수립된다.

이중 신규 사업으로는 총 141억 원 규모의 노성천 광석지구(L=8.6㎞) 하천사업을 착수하고, 국가하천 승격구간 내 미호천 여천지구와 곡교천 탕정지구 실시설계 용역 2건도 신규 발주 예정이다.

하천 유지보수비 111억 원으로는 관내 5개 광역지자체에 지원해 데크 보수, 제초작업 등 국가하천 친수시설을 내실 있게 관리하고, 금강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합동 점검이 실시된다.

또한, 대전국토청은 올해 101억 원이 투입되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통해 국제과학벨트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L=3.04km)를 차질 없이 준공해 산단 입주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국토청은 주민들의 이용수요가 증가하는 국가하천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체육시설 등 친수시설의 유지ㆍ관리를 더욱 강화해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도 올해 집중한다고 밝혔다.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하천의 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한전주 등 무단점유 중인 불법공작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며, 국가하천 구간 배수시설에 원격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배수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재해 상황 전파 등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국민 체감형 안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금년도 하천예산은 이달 중 착공해 조기 집행하고 근원적인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정비는 물론, 하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수시설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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