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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작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료 하락… 상가 공실률 ↑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1-30 16:12:45 · 공유일 : 2020-01-30 20:02:05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해 4분기 상업용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는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상가는 공실률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료는 모든 유형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공실률의 경우 오피스는 전분기 대비 0.4%p 하락한 11.5%로 나타났고, 중대형 상가는 0.2%p 상승한 11.7%, 소규모 상가는 0.3%p 오른 6.2%로 집계됐다.

임대료 변동추이를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의 경우 오피스는 전분기 대비 0.07% 하락했으며, 상가는 ▲중대형 0.12% ▲소규모 0.21% ▲집합 0.1%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당 1만7100원 상가(1층 기준)는 집합 2만8200원 중대형 2만8000원, 소규모 2만300원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의 경우 3분기 재산세 납부 등 일시적 운영경비 증가 영향이 사라지면서 소득수익률이 개선된 가운데,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28%p 상승한 2.1%, 중대형 상가는 0.26%p 오른 1.69%, 소규모 상가는 0.16%p 상승한 1.43%, 집합 상가는 0.4%p 올라 1.76%로 집계됐다.

자산가치 상승 여부를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1.03% ▲중대형 상가 0.68% ▲소규모 상가 0.53% ▲집합 상가 0.6%로 조사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지역별로 인천은 부평상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상권 활성화 등으로 상가 임대료가 상승했다"며 "울산은 지역 경기부진, 상권 매출 감소 등으로 상가 임대료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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