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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제로에너지빌딩’ 전환, 최대 40억 원 지원… 온실가스 저감책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2-04 15:38:24 · 공유일 : 2020-02-04 20:01:55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올해 건물 전체 에너지 효율개선과 에너지 생산을 고려한 `제로에너지빌딩(Zero Energy Building)`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을 확대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은 서울시의 온실가스 저감책으로, 건물의 단열창호, 단열재, 냉ㆍ난방기자재, LED조명 등을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품으로 시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작업이다.

제로에너지빌딩은 단열기능을 극대화시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한 건물을 뜻한다.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효율화에 최대 20억 원을 제공하고, 제로에너지빌딩에 연 1.45%의 고정금리로 최대 8년간 40억 원까지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제로에너지빌딩을 인증 받으면 인증등급에 따라 용적률과 건축높이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매달 심의를 거쳐 대상이 선정된다.

서울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대도시에서 건물 부문은 온실가스 발생비중이 높은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개선은 물론 생산까지 고려한 건물에너지 혁신이 필요하다"며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을 통해 기존 에너지 다(多)소비 건물의 효율개선과 나아가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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