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새만금 동서도로 오는 11월 개통… 이달 내 예산 25% 집행 예정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2-12 11:38:15 · 공유일 : 2020-02-12 13:01:58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새만금개발청(이하 개발청)이 새만금 도로 건설예산의 25%를 이달 내 집행하도록 독려했다.

지난 11일 개발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우려되는 경기 침체에 대비해 올해 새만금 동서ㆍ남북도로 건설예산의 25%인 630억 원을 이달 내 집행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를 독려했다. 새만금 동서도로 예산은 396억 원이며 남북도로 예산은 2156억 원으로 총예산은2552억 원이다.

2013년 착공된 동서도로 사업은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망의 동서 중심축으로 신항만과 고속도로를 연결하고 국제협력용지 등 새만금사업 지역의 접근성 제고하기 위해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새만금 신항만)~김제시 진봉면(고속도로)에 건설된다.

동서도로의 구간은 연장 16.47㎞(신설), 4차로(B=20m)이며, 총사업비는 3637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건설된다. 지난 1월 말 누적공정률은 89.1%로, 준공 및 개통은 2020년 11월이다.

또한, 2016년 착공된 남북도로 사업은 새만금 십(十)자형 간선도로망의 남북 중심축으로 산업 및 연구, 농생명, 관광레저 등 3대 권역의 연결을 통한 간선기능 확보하기 위해 총 사업비 9265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다.

남북도로의 규모는 연장 27.1㎞, 6~8차로(B=27~34m)이며, 부안군 하서면(국도 30호선)~군산시 오식도동(국도 21호선) 구간에 건설된다. 남북도로의 1단계 준공은 2022년, 2단계 준공은 2023년 예정이다.

한편, 개발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새만금 동서ㆍ남북도로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대응지침 설명 및 교육을 시행했다. 건설공사 현장 관리자와 내ㆍ외국인을 막론한 모든 작업자들에 대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소독용 손세정제 사용 등 철저한 감염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체계와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개발청 관계자는 "철저한 건설현장 관리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한편, 오는 11월 동서도로 개통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이전 남북도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