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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금천구 복숭아마을 67% 노후주택 정비한다”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2-21 17:31:09 · 공유일 : 2020-02-21 20:02:34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낙후된 주거환경, 안전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한 금천구 복숭아마을에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대로149길 39(독산동) 일원 복숭아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15년 10월 재건축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이다. 이 지역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67% 이상을 차지하는 등 건축물이 오래됐고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기반시설 정비ㆍ확충과 주택개량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혔다.

시는 단독주택 중심인 주거지 특성을 살리고 주민 참여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기반시설 정비, 공동이용시설 확충, 주거환경 보전·정비·개량 등에 나서기 위해 이 일대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수립, 지정했다.

지정안에 따라 서울시는 이 지역에 가로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안전시설 개선ㆍ설치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복숭아마을 조성,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복숭아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3개 부문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본ㆍ실시설계를 거쳐 올해부터 내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개별 노후주택 집수리 활성화 등을 위해 가꿈주택사업과 주택 개량비용 융자사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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