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경기도 ‘공공건설 지원센터’ 가동… 예산절감ㆍ부실시공 방지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2-24 11:43:41 · 공유일 : 2020-02-24 13:01:58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도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1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을 지원한다.

지난 23일 경기도는 도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공건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종별 자문 등의 업무를 맡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예산 절감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경기도시공사와 위ㆍ수탁 협약체결 이후 설치됐으며, 경기도시공사 소속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된다.

사업의 적용 기관과 대상으로는 경기도가 공사금액의 50% 이상을 보조하는 기관 또는 단체 중 공사금액 1억 원 이상인 공공건설이 대상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가 출자ㆍ출연해 설립한 기관도 포함하며, 매년 반복되는 유지관리 사업과 경기도민 안전과 관련된 긴급복구 사업은 제외한다.

센터의 주요 업무는 ▲공공건설기획 업무의 수행 ▲사업계획서에 대한 사전검토 ▲공공건설의 발주, 기획 및 관리 ▲공공건설의 디자인 관리방안 ▲공공건설의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공공건설 발주 전 설계조건 및 적정 공사원가 산출 지원 ▲공공건설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도지사가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센터는 우선 올해 상반기 토목, 건축 등 공공건설의 분야ㆍ금액별 사업계획 사전검토업무를 시범 실시한 후, 하반기부터 전체 공공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해 사전검토 및 자문 업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2020년 수요조사 결과 현재 도내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1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사업은 총 237건으로, 공공건설 사업계획 사전검토 대상은 76건, 자문대상은 161건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 설립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설의 기획에서 사후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자문하고 모니터링 등 도 공공건설공사 통합관리를 통해 예산절감과 품질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헀다.

아울러 그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 공공건설의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