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던 뉴욕 증시가 급반등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3.96p(5.09%) 급등한 2만6703.32에 장을 마감했다. 2009년 3월 이후 약 11년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36.01p(4.6%) 급등한 3090.2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4.80p(4.49%) 오른 8952.16로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충격에 주가가 2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애플은 이날 9.3% 급등했으며, 머크와 월마트도 각각 6%, 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란 기대감이 지수를 큰 폭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에 관해 시장개입을 예고한 데 따라 오는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현재 1.5~1.75% 수준 에서 1~1.25%로 0.5%p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달 0.5%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오는 4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70%라고 봤다.
한편,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 간의 콘퍼런스콜(전화 회의)가 오는 4일 밤 이뤄진다. 이들은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회의 후 성명이 채택될 예정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파월 Fed 의장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에 대한 재정ㆍ경제적 대응을 조정하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CNBC 등 외신은 설명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던 뉴욕 증시가 급반등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3.96p(5.09%) 급등한 2만6703.32에 장을 마감했다. 2009년 3월 이후 약 11년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36.01p(4.6%) 급등한 3090.2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4.80p(4.49%) 오른 8952.16로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충격에 주가가 2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애플은 이날 9.3% 급등했으며, 머크와 월마트도 각각 6%, 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란 기대감이 지수를 큰 폭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에 관해 시장개입을 예고한 데 따라 오는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현재 1.5~1.75% 수준 에서 1~1.25%로 0.5%p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달 0.5%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 오는 4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70%라고 봤다.
한편,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 간의 콘퍼런스콜(전화 회의)가 오는 4일 밤 이뤄진다. 이들은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회의 후 성명이 채택될 예정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파월 Fed 의장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에 대한 재정ㆍ경제적 대응을 조정하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CNBC 등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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