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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대중교통 절약 최대 30% ‘광역알뜰교통카드’ 확대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3-05 13:51:37 · 공유일 : 2020-03-05 20:01:4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중교통 이용료를 최대 30% 가까이 절약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확대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카드다. 여기에 카드사가 10% 정도의 할인을 추가해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5일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모든 광역시와 경기도 전 지역 등 주요 13개 시ㆍ도, 101개 시ㆍ군ㆍ구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전역 등 대부분의 대도시 권역이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대상지역에 포함된다.

앞서 대광위는 지난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통해 해당 제도를 보완했다. 협업 카드사를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3개사로 늘렸고, 후불 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해 충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카드사별 생활비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대광위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과 협력 대상지역 확대를 시행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대광위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알뜰카드 사업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면서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주요 정책수단이라는 것이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됐다"며 "올해부터 알뜰카드 본 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국민이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고 제도가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카드 발급을 원할 경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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