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올해 1분기에는 0%, 2분기에는 마이너스 0.5%로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에는 1분기 0.7%, 2분기 0%였지만 코로나19 등 경제 상황 악화로 하향조정한 것이다.
하반기 전망치는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4월 이후에는 경제활동이 회복되지 시작해 하반기에는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미국의 3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에서 3%로, 4분기 전망치는 기존 2.25%에서 4%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어서 골드만삭스는 "하지만 이 같은 전망도 코로나19 변수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의 기온 상승이 코로나19 확산을 줄일 수 있을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느 정도 잘 진행될지 등에 따라 경제 회복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봤다.
한편,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투자자 노트에서 "코로나19는 전례 없는 금융 및 사회적 혼란을 만들고 있다"며 "향후 3개월 내 S&P500 지수는 현재보다 10%가량 떨어진 2450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상황이 더 악화하면 20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85p(9.36%) 상승한 2만3185.62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0.31p(9.28%) 오른 2710.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2.43p(9.34%) 상승한 7,874.23에 거래가 마감됐다.
지난 12일 큰 낙폭에 대비되는 이날 반등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경기부양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아울러 최근 낙폭이 워낙 컸던 탓에 기술적인 반등도 가미된 것으로 봤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올해 1분기에는 0%, 2분기에는 마이너스 0.5%로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에는 1분기 0.7%, 2분기 0%였지만 코로나19 등 경제 상황 악화로 하향조정한 것이다.
하반기 전망치는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4월 이후에는 경제활동이 회복되지 시작해 하반기에는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미국의 3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에서 3%로, 4분기 전망치는 기존 2.25%에서 4%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어서 골드만삭스는 "하지만 이 같은 전망도 코로나19 변수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의 기온 상승이 코로나19 확산을 줄일 수 있을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느 정도 잘 진행될지 등에 따라 경제 회복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봤다.
한편,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투자자 노트에서 "코로나19는 전례 없는 금융 및 사회적 혼란을 만들고 있다"며 "향후 3개월 내 S&P500 지수는 현재보다 10%가량 떨어진 2450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상황이 더 악화하면 20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85p(9.36%) 상승한 2만3185.62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0.31p(9.28%) 오른 2710.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2.43p(9.34%) 상승한 7,874.23에 거래가 마감됐다.
지난 12일 큰 낙폭에 대비되는 이날 반등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경기부양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아울러 최근 낙폭이 워낙 컸던 탓에 기술적인 반등도 가미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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