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임대전용 30만 ㎡ 추가 지정
repoter : 유정하 기자 ( jjeongtori@naver.com ) 등록일 : 2020-03-16 17:45:53 · 공유일 : 2020-03-16 20:02:41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국토교통부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30만 ㎡ 규모의 임대전용산업단지를 추가로 지정했다.

1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9월 20만 ㎡를 지정한데 이어 추가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30만 ㎡를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추가로 지정한 단지의 입주 대상은 중소ㆍ창업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등이다. 지난 2월 1차 임대신청 현황에 따르면 총 13개 업체에서 19만8000㎡를 신청했다. 입주기업은 주로 철강ㆍ금속 소재와 배터리 분야의 창업ㆍ중소기업 등이다.

향후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565개 ▲매출액 2730억 원 ▲건설설비투자 1211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임대료는 다른 임대전용산업단지보다 저렴한 조성원가의 1%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5년이 의무이나 최장 5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업시행자(LH)가 임대료를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저렴하게 정할 수 있도록 2020년 예산에 임대전용산업단지 토지가격의 40%인 210억 원을 편성했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 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포항블루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장기ㆍ저리의 임대전용산업단지이다 보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이 우선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중소기업의 자립기반이 구축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인재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의 경제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