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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용산구, 저소득층 위한 부동산 무료중개 서비스 ‘확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맞손… 무료 중개 기준액 상한 상향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3-17 16:40:45 · 공유일 : 2020-03-17 20:02:1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용산구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이하 용산구지회)와 손잡고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 중개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용산구는 무료 중개서비스 대상 부동산 전ㆍ월세 보증금의 상한을 높이도록 제안했으며, 용산구지회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를 기존 1억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몸어르신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구민은 해당 서비스 참여 업체를 찾아 부동산 전ㆍ월세 계약을 맺으면 된다. 해당 공인중개사 사무소에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무료 중개서비스 참여업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달 기준 용산구 내 무료 중개서비스 참여 업체는 257곳으로 전체 860곳 중 30% 수준이다. 구는 서비스 업체를 늘릴 수 있도록 용산구지회와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무료중개 실적은 99건, 금액은 1714만 원에 달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료 중개서비스를 확대해 준 용산구지회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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