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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지구 기본계획ㆍ설계용역 ‘착수’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3-20 10:31:56 · 공유일 : 2020-03-20 13:01:5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로 건설되는 `남양주왕숙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에 대해 건화 외 4개 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하 건화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곳으로, 국토교통부와 LH는 지구별 분야별 전문가 UCP(Urban Concept Planner)와 3기 신도시 싱크탱크 `신도시포럼` 등 자문을 통해 개발구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LH는 지난해 10월 남양주왕숙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계획 및 설계를 수립하기 위해 작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입찰공고했으며, 기술능력평가와 가격평가를 거쳐 건화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해 이날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3일 용역이 착수되면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경관ㆍ조경계획, 에너지사용계획, 하천기본계획, 기본 설계 및 3D 도시통합모델 제작 등 총 18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LH는 3기 신도시 중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된 인천계양,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2지구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에 대해서도 입찰 절차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4월) 중 용역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남양주왕숙지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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