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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낡은 공장 새 단장 비용 지원한다
최대 70%까지 연 1.5% 저금리 융자로 지원, 재생사업으로 이전시 이전비 융자도 가능
repoter : 권혜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0-03-23 18:20:29 · 공유일 : 2020-03-23 20:02:25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공장 리모델링 사업비를 최대 70%까지 연 1.5% 저금리 융자로 지원한다.

어제(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4일부터 노후 산업단지 내 낡은 공장의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도시기금 융자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융자금은 준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에서 수선, 증ㆍ개축, 구조보강, 내ㆍ외관 개선 등 공장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노후 산업단지 내 공장 부지가 재생사업에 편입돼 동일 지구 내에서 이전해야 할 경우 부지매입 및 공장건설을 위한 사업비 융자도 지원한다.

올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원에 투입되는 융자금 규모는 500억 원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리모델링형 사업과 함께 지난해 출시한 `복합개발형 사업`과 `기반시설형 사업`에도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 융자지원을 통해 낡은 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산업단지 정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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