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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올해 상업용부동산 거래량 증가… 3.3㎡당 매매가는 하락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4-01 17:35:23 · 공유일 : 2020-04-01 20:02:29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3월) 31일 수익형부동산을 연구하는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ㆍ2월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144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8건 증가한 것으로 21.8%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전년 대비 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167건 증가한 서울이다. 이어서 ▲인천광역시(88건 증가) ▲광주광역시(10건 증가) ▲대전광역시(9건 증가) ▲부산광역시(8건 증가) 등의 지역 순이었다.

반면 거래량이 감소한 지역은 3곳으로 대구광역시가 31건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 수치를 기록했으며 ▲울산광역시(12건 감소) ▲경기(10건 감소) 지역이 뒤를 이었다.

총 거래 금액의 경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ㆍ2월 상업용 부동산 총 거래금액은 약 845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약 4625억 원 대비 3830억 원 증가했고 이는 82.8% 증가한 수치다. 한편, 올해 1ㆍ2월 거래된 전국 상업용 부동산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약 916만 원으로 전년 동기간 1187만 원 대비 271만 원 감소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거래량은 작년 대비 증가했지만 최근 오프라인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며, 3.3㎡당 평균 가격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상가시장의 분위기도 얼어붙어 상가를 비롯한 상업용 부동산이 급매물로 나오는 수도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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