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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마스크 장당 1800원… 공적 판매 한 달 만에 안정세
온라인 가격 4000원대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4-02 13:44:02 · 공유일 : 2020-04-02 20:01:50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폭등했던 마스크 가격이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았다. 한때 장당 5000원이 넘게 팔렸던 마스크는 공적마스크 공급 이후 오프라인 가격이 18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 가격은 약국ㆍ상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1800원대, 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선 4000원대 수준이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3월 소비자물가동향 브리핑에서 "오프라인은 2000원대 중반에서 공적마스크 가격 수준으로, 온라인은 비쌀 때 5000원대였으나 하락해서 4000원대 초반"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마스크 수급 논란 이후인 지난 2월 6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 중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마스크는 코로나19 이전에 오프라인에서는 장당 2000원대 초반, 온라인에선 800원대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공급 부족과 품귀현상을 겪으면서 온라인을 위주로 가격이 연일 상승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적마스크를 판매했다. 지난 3월 6일부터는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 제한, 9일부터는 요일제 구매 조치를 시행했다.

공적마스크 가격은 장당 1500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최근 오프라인에서 마스크 가격은 공적마스크 가격과 비슷한 180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두원 과장은 "오프라인 중에서도 약국만 보면 가격이 장당 1500원대 후반에서 1600원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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