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2분기 미국 경제가 30%대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7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브루킹스연구소 화상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분기 미국 경제가 30%대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반등이 빠를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아마도 경제활동 재개는 꽤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고, 경제활동은 상당기간 낮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버냉키 전 의장의 후임인 재닛 옐런 전 의장 역시 지난 6일 CNBC 방송에 출연해 "실업률은 12~13%까지 오를 것"이라며 "GDP 감소도 적어도 3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더 안 좋은 숫자들도 봐왔다"며 "가능한 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지만, 이는 경제 셧다운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는 U자형 반등을 볼 가능성이 더 크다. L자형 반등이라는 더 나쁜 것도 있다. 그러한 나쁜 상황을 보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8일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43만3012명, 사망자는 8만2136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0만546명(사망 1만2857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다. 이어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순이다.
최근 미국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번 주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보건 당국 책임자는 코로나19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앞으로의 일주일을 "진주만, 9ㆍ11과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2분기 미국 경제가 30%대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7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브루킹스연구소 화상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분기 미국 경제가 30%대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반등이 빠를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아마도 경제활동 재개는 꽤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고, 경제활동은 상당기간 낮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버냉키 전 의장의 후임인 재닛 옐런 전 의장 역시 지난 6일 CNBC 방송에 출연해 "실업률은 12~13%까지 오를 것"이라며 "GDP 감소도 적어도 3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더 안 좋은 숫자들도 봐왔다"며 "가능한 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지만, 이는 경제 셧다운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는 U자형 반등을 볼 가능성이 더 크다. L자형 반등이라는 더 나쁜 것도 있다. 그러한 나쁜 상황을 보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8일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43만3012명, 사망자는 8만2136명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0만546명(사망 1만2857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다. 이어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순이다.
최근 미국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번 주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보건 당국 책임자는 코로나19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앞으로의 일주일을 "진주만, 9ㆍ11과 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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