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감정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파리협정`에 따라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리협정은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이어 시행되는 기후변화 대응 체재로,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구 기온의 상승폭을 2℃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시 개발도상국, 선진국을 포함한 195개국이 모두 만장일치로 동참의 뜻을 밝혔지만 미국ㆍ일본ㆍ캐나다ㆍ러시아ㆍ뉴질랜드 등이 탈퇴하거나 기간 연장에 불참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이뤄내기 위해 민간 건설사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부터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부동산 공급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건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2013년부터 국토부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건축물 에너지ㆍ온실가스 정보체계`를 토대로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공표, 건물 온실가스 감축 기준인 표준베이스라인 개발, 건설업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대행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는 전국 건물에너지사용량 현황을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건축물 용도, 에너지원별로 분류해놓은 지표다.
한국감정원은 이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기준으로 적용될 건물 온실가스 표준베이스라인 개발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파트 부문 온실가스 표준베이스라인을 제정해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발표한 바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우리 삶을 바꾸는 기후변화 앞에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동산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며 "우리 원의 녹색건축물 관련 인증ㆍ검토 업무와 더불어 우리나라 부동산 온실가스 감축의 구심점으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감정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파리협정`에 따라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리협정은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이어 시행되는 기후변화 대응 체재로,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구 기온의 상승폭을 2℃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시 개발도상국, 선진국을 포함한 195개국이 모두 만장일치로 동참의 뜻을 밝혔지만 미국ㆍ일본ㆍ캐나다ㆍ러시아ㆍ뉴질랜드 등이 탈퇴하거나 기간 연장에 불참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이뤄내기 위해 민간 건설사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부터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부동산 공급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건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2013년부터 국토부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건축물 에너지ㆍ온실가스 정보체계`를 토대로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공표, 건물 온실가스 감축 기준인 표준베이스라인 개발, 건설업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대행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는 전국 건물에너지사용량 현황을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건축물 용도, 에너지원별로 분류해놓은 지표다.
한국감정원은 이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기준으로 적용될 건물 온실가스 표준베이스라인 개발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파트 부문 온실가스 표준베이스라인을 제정해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발표한 바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우리 삶을 바꾸는 기후변화 앞에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동산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며 "우리 원의 녹색건축물 관련 인증ㆍ검토 업무와 더불어 우리나라 부동산 온실가스 감축의 구심점으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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