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노원구 ‘학교 밀집 지역’ 광운로1길 보행환경 개선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4-14 14:56:37 · 공유일 : 2020-04-14 20:01:4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월계동 광운대 앞 장월교부터 벼루말교까지 광운로1길 일대를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구는 올해까지 총 사업비 23억2000만 원(국비 6억6000만 원ㆍ시비 13억3000만 원ㆍ구비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광운로1길 317m 일대를 정비한다고 전했다.

광운로1길 일대는 광운대를 비롯해 초ㆍ중ㆍ고가 있는 학교 밀집 지역으로, 통행로가 비좁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곳이었다.

구는 먼저 전신주 8개와 통신주 4개 등 보행 장애물을 제거하고, 각종 전선을 땅 속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기존 6~13m이었던 왕복 2차선 차도 폭을 `도로구조규칙`의 설계속도에 따라 6m로 동일하게 줄여 차량 속도를 시속 60km 미만으로 감속 유도하고, 보도 폭을 기존 1m에서 1.5~2m이상으로 넓혀 보행자가 걷기 편한 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맞은편에 위치한 우이천 산책로에는 파고라, 포토벤치, 넝쿨 아치 트랠리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도로주변에는 회양목, 산철쭉, 조팝나무 1520주와 왕벗나무 11주를 심을 예정이다.

오승록 청장은 "차도를 줄이고 보도를 넓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통행로가 되도록 보행거리를 만들 것"이라며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거리 조성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