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주요 20개국(G20) 경제 성장률이 -2.8%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6일(현지시간) IMF는 `G20 조망 보고서(G20 Surveillance Note)`를 통해 올해 G20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앞서 지난 1월 전망치보다 6.2%p 하락한 -2.8%으로 전망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1.2%로 성장률 순위에서 4번째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작은 나라로 분류된 것이다.
경제권역별로는 한국과 함께 미국, 일본, 독일 등 9개국이 포함된 선진국의 경우 성장률이 1월 전망치보다 7.6%p 떨어진 -6%로 전망됐다. 또한, 내년 성장률 역시 4.5%로 올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이 포함된 신흥시장 10개국 역시 올해 GDP 성장률이 1월 추산보다 5.1%p 떨어진 -0.4%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내년에는 7.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IMF 관계자는 "강력한 글로벌 정책 조치가 있어야 대유행을 억제하고, 경제 회복을 담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정보 공유 등 G20 차원의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향후 세계경제의 위험요인으로 "보호무역주의 대두에 따른 글로벌 무역ㆍ투자 둔화, 예상보다 빠른 미국 금리 인상 속도, 급격한 금융 규제 완화, 과잉부채로 인한 중국 금융 취약성 고조 등 신흥국 금융 여건 완화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정책권고로 선진국은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고, 신흥국은 금융취약성 완화를 정책우선순위에 둬야 한다"면서 "다자무역체계 유지, 조세회피 방지 등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주요 20개국(G20) 경제 성장률이 -2.8%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6일(현지시간) IMF는 `G20 조망 보고서(G20 Surveillance Note)`를 통해 올해 G20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앞서 지난 1월 전망치보다 6.2%p 하락한 -2.8%으로 전망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1.2%로 성장률 순위에서 4번째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작은 나라로 분류된 것이다.
경제권역별로는 한국과 함께 미국, 일본, 독일 등 9개국이 포함된 선진국의 경우 성장률이 1월 전망치보다 7.6%p 떨어진 -6%로 전망됐다. 또한, 내년 성장률 역시 4.5%로 올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이 포함된 신흥시장 10개국 역시 올해 GDP 성장률이 1월 추산보다 5.1%p 떨어진 -0.4%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내년에는 7.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IMF 관계자는 "강력한 글로벌 정책 조치가 있어야 대유행을 억제하고, 경제 회복을 담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정보 공유 등 G20 차원의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향후 세계경제의 위험요인으로 "보호무역주의 대두에 따른 글로벌 무역ㆍ투자 둔화, 예상보다 빠른 미국 금리 인상 속도, 급격한 금융 규제 완화, 과잉부채로 인한 중국 금융 취약성 고조 등 신흥국 금융 여건 완화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정책권고로 선진국은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고, 신흥국은 금융취약성 완화를 정책우선순위에 둬야 한다"면서 "다자무역체계 유지, 조세회피 방지 등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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