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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창원시, 창원산단 우리나라 산업단지 표준모델로 구축 ‘목표’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4-17 18:18:33 · 공유일 : 2020-04-17 20:02:35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남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국가산단)를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표준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창원시는 경제 대도약과 제조 대혁신을 위해 창원국가산단을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산단 조성 4대 핵심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국가산단을 제조업의 혁신과 스마트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스마트공장 지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4개 핵심사업(표준제조혁신 공정모듈, 혁신데이터센터,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대학)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표준제조혁신 공정모듈 구축사업은 디지털트윈,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등 스마트제조 9대 기술의 실증을 위한 업종별 테스트라인 구축과 글로벌 표준 기반의 모듈형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전자부품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혁신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은 제조업체들의 데이터 수집ㆍ가공 및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 등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민간주도형 데이터 테크놀로지 산업 육성을 통해 산단 제조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역 ICT 전문기업의 전문역량 강화와 고급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다.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대학사업은 스마트제조 분야 R&D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혁신 산학모델(Industry 4.0 선도센터)을 구축하고 지역 내 대학과 기업의 공동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2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생태계를 이룰 계획이다.

창원시는 4대 핵심사업을 포함한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에 2023년까지 기업체 3000여 개 입주, 매출 67조 원, 고용인원 15만 명, 스마트공장 700개 소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산업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해 생산유발액 6조2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직ㆍ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국가산단을 ICT가 접목된 첨단 제조업 육성을 통해 제조혁신ㆍ청년일자리ㆍ신산업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대한민국 미래형 산단 표준모델을 구축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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