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전국에서 4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수도권과 부산 등을 중심으로 다수 분양에 나선다.
오늘(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전국에서 7곳으로 총 4만1956가구다. 이중 일반 분양으로는 총 2만861가구가 풀린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 공급된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5곳이었다. 10년 동안 나왔던 물량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양이 올해 한꺼번에 쏟아지는 셈이다. 특히 7개 모든 단지의 시공을 10대 건설업체가 맡아 브랜드 파워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4000가구 이상 단지는 거대한 규모로 인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내에 거주하는 인원만 1만 명이 넘다보니 교통과 상권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되며, 주변 환경 개선 가능성도 커 거주 용도뿐만 아니라 자산으로서 가치도 높다.
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공원 또는 녹지로 조성해야 하므로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관리비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용면적(㎥)당 관리비는 100가구 이상이 1041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500~999가구(1061원)이나 300~499가구(1118원), 150~299가구(1232원) 등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다.
가격 상승폭 또한 규모에 걸맞게 큰 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은 1500가구 이상이 6.5% 상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0~1499가구(4.7%), 700~999가구(4%), 500~699가구(3.5%), 300~499가구(3.4%) 등 다른 규모의 단지의 상승률이 5%대를 밑도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들 단지의 분양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둔촌주공재건축(1만2032가구)`을 비롯해 `개포주공1단지재건축(6642가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4805가구)`, `청천2구역재개발`(5190가구) 등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전국에서 4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수도권과 부산 등을 중심으로 다수 분양에 나선다.
오늘(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전국에서 7곳으로 총 4만1956가구다. 이중 일반 분양으로는 총 2만861가구가 풀린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 공급된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5곳이었다. 10년 동안 나왔던 물량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양이 올해 한꺼번에 쏟아지는 셈이다. 특히 7개 모든 단지의 시공을 10대 건설업체가 맡아 브랜드 파워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4000가구 이상 단지는 거대한 규모로 인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내에 거주하는 인원만 1만 명이 넘다보니 교통과 상권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되며, 주변 환경 개선 가능성도 커 거주 용도뿐만 아니라 자산으로서 가치도 높다.
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공원 또는 녹지로 조성해야 하므로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관리비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용면적(㎥)당 관리비는 100가구 이상이 1041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500~999가구(1061원)이나 300~499가구(1118원), 150~299가구(1232원) 등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다.
가격 상승폭 또한 규모에 걸맞게 큰 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은 1500가구 이상이 6.5% 상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0~1499가구(4.7%), 700~999가구(4%), 500~699가구(3.5%), 300~499가구(3.4%) 등 다른 규모의 단지의 상승률이 5%대를 밑도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들 단지의 분양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둔촌주공재건축(1만2032가구)`을 비롯해 `개포주공1단지재건축(6642가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4805가구)`, `청천2구역재개발`(5190가구) 등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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